이것은 뉴욕에서 열린 73대 유엔 총회의 9월26일 고위급 일반 토의에서 연설한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발언이다.
73대 유엔 총회의 9월26일 고위급 일반 토의에서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조선 국방 위원장은 4월20일 핵 개발 정책을 정식적으로 종결하고 경제 개발에 노력 집중함으로써 한반도의 정치상황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제 사회가 조선에게 길을 열어 주면 조선이 평화 및 번영을 향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동북아시아와 전세계의 이익을 위해 서울이 최선으로 평양을 이 길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