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평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평양공동선언을 서명했습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
베트남 외무부 대변인 레티투항 (Lê Thị Thu Hằng)는 하노이에서 9 월 20 일 기자 회견에서 이 정상 회담의 결과에 대한 베트남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베트남은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평양 공동선언 서명을 환영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실행하기 위해 당사국들 간의 대화, 고위급 접촉, 건설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계속하면서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한 회담,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또한 기자 회견에서 베트남 동해 구역에서의 영국 군함과 일본 군함 해상 활동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