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은 이번 회의가 양국 국민 8천만명에게 전하는 축석 선물과 같이 성대한 성과를 달성할 것을 희망하였다. 문대통령은 전세계가 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으며, 양측이 세계 모든 사람에게 평화롭고 번영한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김정은 지도자는 조선-한국 또한 미국-조선관계가 개선되었는데 문대통령이야말로 역사상 첫 미국-조선 대화를 여는데 도와주었다고 밝혔다.
한국 청와대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45분에 두 지도자간의 첫 회담이 마무리되었다.
같은 날 이번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 한국 집권당과 야당 지도자들은 김영남 조선 최고인민회의 (국회) 상무위원장과 만나 양측 국회 교류 및 회담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