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응우옌 꾸옥 타인 (Nguyễn Quốc Thành) 제 1비서 (중간)는 베트남 유학생 협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2019 SFVSAK12 대회는 한국의 대학에서 공부하며 연구하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 800명 이상을 유치하여 축구, 탁구, 배드민턴, 체스, 장기 등 다양한 종목을 진행했다. 이것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후원 하에 재한 베트남학생회 (VSAK)가 매년 주최하는 주요 행사 중 하나이다. 이 대회는 학습과 연구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놀이의 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베트남 국제 학생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다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