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기업의 투자확대를 위한 조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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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브엉 딘 후에 (Vương Đình Huệ) 부총리는 서울을 방문한 첫 날인 6월 19일에  효성, 롯데, 한화, GS E&C 등 대기업 회장단과 부동산투자기금 대표들을 접견하였다.  
베트남, 한국기업의 투자확대를 위한 조건 마련 - ảnh 1브엉 딘 후에 부총리와 초현준 효성그룹 회장 <사진 : 한국 소재 베트남통신사 기자>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베트남 시장에 대한 한국 대기업 그룹들의 사업투자 및 기여를 치하하고 높게 평가하는 동시에 이들이 베트남에서 장기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것을 희망하였다. 부총리는 경제투자 관계를 더욱 더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총리는 조속힌 난관과 장애을 해결함으로써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업체들을 위해 모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주겠다고 밝혔다.

같은 6월19일 브엉 딘 후에 부총리는 한국에 친환경 원료 생산 규모 확대와 1억달러 총투자금의 베트남에서의 완전분해 생물학 원료 생산사업 투자 시행에 대한 베트남의 안 팟 홀 딩스 (An Phát Holdings) 그룹과 한국 TLC간의 전략적 협력 서명식에 참여하였다.

같은 날 브엉 딘 후에 부총리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과 베트남 교민공동체를 만났다. 부총리는 베트남 교민공동체가 현지 법률을 준수하고 서로 상호지원하고, 베트남 – 한국 관계를 위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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