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엉 딘 후에 (Vương Đình Huệ) 부총리, 미얀마와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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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미얀마와 한국 정부 초청을 받아 브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는 6월16일~23일  미얀마와 한국을 방문한다.

미얀마에서 브응 딘 후에 부총리는 미얀마 부총리, 계획재정부 장관 및 국제 투자경제부 장관, 중앙은행 총재과 회견을 가지고, 아웅 산 수지 국가 자문역을 예방하고, 미얀마에 진출한 베트남 기업 대표들을 만났다.

한국 방문에 양측은 베트남 – 한국 부총리급 1차 경제회의를 개최하고 무역 및 투자, 산업, 금융 및 발전협력, 에너지, 의료와 노동 등 굵직한 분야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동아지역에서 베트남-한국 관계는 날로 효과적이고 실질적이며 심층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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