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10일 9시 45분 (현지 시간)에 원주시 화학제품 생산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인해 2 명의 사망자와2명의 상해자가 발생하였다. 이 4 명의 노동자는 베트남EPS 관리 사무소를 통하여 한국에 일하러 왔다고 밝혔다. 한국 경찰은 화학물 탱크를 용접할 때 폭발 사고가 났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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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베트남 노동자 치료 중인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 |
노동자는 베트남 EPS 관리 사무소를 통하여 한국에 일하러 왔다고 밝혔다. 한국 경찰은 화학물 탱크를 용접할 때 폭발 사고가 났다고 보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