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베트남 대사관, 재외 국민 보호 방안 신속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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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 외교부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게 계속 상황을 관찰하고, 현지 소재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베트남 유학생들의 생활과 학습 상황을 안정화시키라고 지시하였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10일 9시 45분 (현지 시간)에 원주시 화학제품 생산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인해  2 명의 사망자와2명의 상해자가 발생하였다.  이  4 명의 노동자는 베트남EPS 관리 사무소를 통하여 한국에 일하러 왔다고 밝혔다. 한국 경찰은 화학물 탱크를 용접할 때 폭발 사고가 났다고 보고하였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 재외 국민 보호 방안 신속한 실시 - ảnh 1
두 명의 베트남 노동자 치료 중인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

노동자는 베트남 EPS 관리 사무소를 통하여 한국에 일하러 왔다고 밝혔다. 한국 경찰은 화학물 탱크를 용접할 때 폭발 사고가 났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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