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산물 까짜와 바사, 호주에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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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 수산물 까짜와 바사가 현재 호주 시장을 점유하여  현지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 주재 베트남 상무실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베트남 까짜와 바사가 호주 시장의 97.5%를 차지했으며, 총수출액은 최대 1,776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까짜와 바사의 위상을 강화하고 마켓팅을 제고하기 위해 주 호주 베트남 대사관과 상무실은 호주에서 베트남 까짜와 바사의 마켓팅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마켓팅 강화, 유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주 호주 베트남 대사관과 상무실은 호주에 대한 까짜와 바사의 마켓팅의 본격적 시행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호주 빅토리아 멜버른시 선샤인 지역의 다이팟 (Đại Phát)마트에서 시작되었다 응우옌 떳 타인 (Nguyễn Tất Thành) 주 호주 베트남 대사는 베트남 까짜와 바사가 호주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까짜와 바사미국, 유럽, 일본 기타 여러 국가에서 매우 유명해졌습니다. 멜버른시에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많은 마트에베트남 까짜와  바사가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캔버라나 시드니에서도 까짜 바사를 포함한 베트남 상품의 판매가 대폭 늘어 났습니다. 최근 동안  베트남 까짜와 바사는 호주 수출이 크게 증가하여 호주인이 선호하는 식품이 되었으며, 베트남 쌀국수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베트남 수산물에 투자하고 있는 르엉 반 타인 (Lương Thanh Văn) 베트남-호주 그룹 회장 및 대표이사는 베트남 해산물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생각에는 호주 시장은 품질에 관심이 많으며,  또한  새우, 생선, 까짜 등 베트남 수산물이 품질을 보장하는 만큼 호주의 베트남 수산물 수입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통제되고 호주의 각주가 점차 개방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 소비철이 다가오면서 호주 소비자들은 점차 적색육 사용을 줄이고 베트남 까짜와 바사 등 백색육 소비를 늘이고 있다. 베트남 까짜와  바사의 브랜드 구축 및 개발 프로그램은 호주 소비자들에게 식용애 적합하고 저렴한 베트남 수산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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