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그 동안 한국 기업들과의 투자 협력 관계를 높게 평가하였다. 동시 앞으로 한국기업들이 교통 인프라 및 공공 운송 사업, 환경처리문제, 보건사업, 교육사업, 친환경 하이테크 농업생산, 제4차 산업혁명의 요구를 부응하는 통신기술 인력 양성 사업 등과 비롯한 분야에서 하노이에 계속 투자하는 것을 원한다고 희망하였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응오 반 뀌 (Ngô Văn Quý) 부위원장은 허창수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경제인연합회 대표단을 맞아들였다. |
허창수 회장은 한국기업 및 투자가들이 하노이를 비롯한 베트남 시장에서의 인력 채용 강화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베트남에서의 가공산업 및 수출입 활동 강화시키는 것을 원한다고 알렸다. 또 한국기업들이 정보통신기술과 하이테크 중공업 등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한국기업들은 앞으로 투자 규모와 속도를 확대하기 위해 하노이 정권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베트남 경제사회 개발 촉진에 상호 유리한 원칙을 보장해주기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