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한국 당국은 폐쇄된 공동 산업 단지의 시설을 검사하기 위한 기업들의 국경지역 개성시 방문 신청을 거부했다.
사진: AP |
이와 같은 결정은 다음 달 양국 정상 회담을 앞둔 획기적인 협상 끝에 남북 화해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졌다.통일부 관계자는 "현장 방문 조건이 만족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북한에 가기를 희망하는 남한 사람들은 북한의 초청과 안전보장과 더불어 정부 허가를 받아야한다.
3 월 15 일은 기업체들의 개성 공업 지구 방문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최종 기한이었다. 정부가 기업의 신청을 거부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