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의 모습 |
개막사에서 따 꽝 동(Tạ Quang Đông)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해당 페스티벌이 베트남과 각국 간의 문화‧예술 분야 협력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뜻깊은 문화‧예술 행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차관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무용 예술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정수가 모이는 자리이자 베트남 예술인들과 국제 예술인들이 예술 창조 활동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통합과 발전의 시기 속의 다양한 문화 예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해당 축제는 오는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