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영국, 무역 협력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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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6월 29일 런던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앤 마리 트레블리안(Anne Marie Trevelyan)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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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베트남과 영국이 체결한 영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UKVFTA)을 높이 평가하면서이는 유럽-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협정이자 양국 기업들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가져가 준 중요한 협정이라고 강조했다.

앤 마리 트레블리안 장관은 베트남과 영국 간 협력 특히 무역 분야 협력의 잠재력이 여전히 풍부하다며 영국 기업들이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에 지속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영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가입을 촉진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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