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형 IT기업 CMC, 한국법인 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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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5월 8일 서울에서 베트남 대형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인 CMC는 한국법인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

베트남 대형 IT기업 CMC, 한국법인 사무소 개소 - ảnh 1행사에서 발표한 부 호(Vũ Hồ) 주한 베트남 대사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행사는 해당 기업이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산업(Automotive), 금융, 은행 등의 분야에 글로벌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에 속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응우옌 쭝 찐(Nguyễn Trung Chính) CMC 그룹 회장은 최고의 기술 해결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효과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번에 한국 시장으로 진출한 CMC 그룹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녹색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데 기여하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부 호(Vũ Hồ) 주한 베트남 대사는 이날 개소식이 CMC 그룹의 발전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으로 베트남 브랜드가 진출하는 것과 베트남과 한국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하는 행사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날 CMC는 KPS Steel, RSupport, CoAsia Semi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는 한국 시장에서 CMC의 ‘Go Global’ 전략의 새로운 진전과 국제 시장에서 CMC의 진출을 보여주는 이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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