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성의 통보에 따르면 7월 1일 회담은 미국 – 조선 정상회담의 공동선언을 진행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김정은 조선 지도자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역사적인 정상회담 이후 조선 – 미국 관료들간의 첫 개별 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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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는 미국측의 목표가 김정은 위원장의 약속했듯이 검증할 수 있는 한반도의 완전 비핵화라는 것을 명확히 하였다. 회담은 조선이 예정 기간에 따른 미국 유골귀향을 반환하기 위한 노력 및 비핵화 약속을 평양이 실행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회의가 생기고 있는 배경에서 진행됐다. 또한 마이크 폼페오 국무부 장관이 조선의 비핵화 약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7월5일부터 7일까지 평양을 방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