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발표하는 호 득 퍽 부총리 |
개막식에서 호 득 퍽 부총리는 이번 행사가 빈롱성의 장기적인 비전과 창조혁신 정신을 보여주었으며 전통 직업의 발전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역사, 문화, 예술, 정체성을 홍보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부총리는 향후 이 지방의 붉은 도자기 상품이 더욱 발전하여 보다 더 풍부하고 정교한 제품을 제공하고 세계 시장을 정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제1차 녹색 경제, 붉은 도자기’ 페스티벌은 11월 16일~23일 기간 동안 망팃(Mang Thít)현과 빈롱시에서 다채로운 활동들로 진행된다. 그중 대규모의 전시 공간, 수상 활동, 도자기 만들기 체험, 예술 공연, LED 부착 연날리기, 드론 공연, 수상 인형극 등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