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서 발표하고 있는 속짱성 인민위원회 후인 티 지엠 응옥 부위원장 [사지: 베트남통신사] |
이날 발대식에서 속짱성 인민위원회 후인 티 지엠 응옥(Huỳnh Thị Diễm Ngọc) 부위원장은 각 조직, 개인, 자선가들에게 지방 당국과 함께 빈곤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진행해 나가자며 속짱성의 사회안전 업무를 보장하는 데 기여하자고 호소했다.
속짱성 적십자회 관계자에 따르면 속짱성 적십자회는 올해 인도주의의 달에 1,000명~1,200명의 성 내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와 함께 속짱성 내 각급 적십자회는 ‘0동’ 시장, 직접 지원 모델 등 다양한 지원 방식을 진행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발대식에서 조직부와 자선가들은 빈곤가정, 다이옥신 피해자,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과 학생들에게 많은 선물과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