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의 모습 (사진: VOV) |
지난 3월 28일에 다낭시 문화체육청, 관광청, 외무청과 다낭시 관광협회, 아메리카 앤 아시아(America & Asia) 유한책임 회사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다낭시 문화체육청 응우옌 쫑 타오(Nguyễn Trọng Thao) 부청장은 브라질 축구 스타팀과 베트남 축구 스타팀 간의 친선 경기가 다낭시 호아쑤언(Hòa Xuân) 운동장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호아쑤언 운동장은 축구 경기를 위해 설계된 운동장이라 매우 적합합니다. 이 친선 경기와 축구 팬들의 호응으로 이번 행사가 깊은 인상을 남겨 다낭시 관광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베트남 축구 축제의 일환으로 △해양 축제와 디너쇼 △다낭시 브라질 축구센터 출범 등 많은 문화‧체육‧관광 홍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는 또한 다낭시 유소년 축구 육성 지원을 위한 좋은 기회이며 향후 베트남 축구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