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베트남 축구 축제’에서 브라질 축구 스타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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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오는 4월 27일~28일 동안 둥가(Dunga), 히바우두(Rivaldo), 루시우(Lucio), 제 카를루스(Ze’ Carlos), 에드미우송 고메스(Edmilson), 파울루 세르지우(Paulo Sergio) 등 브라질 축구 스타들이 ‘브라질-베트남 축구 축제’를 통해 처음으로 다낭시와 베트남 팬들을 만난다. 이는 다낭시와 베트남의 이미지를 세계로 홍보하는 활동이다.

‘브라질-베트남 축구 축제’에서 브라질 축구 스타들 만나 - ảnh 1기자회견의 모습 (사진: VOV)

지난 3월 28일에 다낭시 문화체육청, 관광청, 외무청과 다낭시 관광협회, 아메리카 앤 아시아(America & Asia) 유한책임 회사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다낭시 문화체육청 응우옌 쫑 타오(Nguyễn Trọng Thao) 부청장은 브라질 축구 스타팀과 베트남 축구 스타팀 간의 친선 경기가 다낭시 호아쑤언(Hòa Xuân) 운동장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호아쑤언 운동장은 축구 경기를 위해 설계된 운동장이라 매우 적합합니다. 친선 경기와 축구 팬들의 호응으로 이번 행사가 깊은 인상을 남겨 다낭시 관광 발전의 계기가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베트남 축구 축제의 일환으로 △해양 축제와 디너쇼 △다낭시 브라질 축구센터 출범 등 많은 문화‧체육‧관광 홍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는 또한 다낭시 유소년 축구 육성 지원을 위한 좋은 기회이며 향후 베트남 축구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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