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올해 여름 연휴 한국인의 ‘인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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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여기어때’ 한국 숙소 예약 사이트가 2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말까지 필리핀과 베트남이 6월 ~8월 기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호텔을 예약한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랭키파이 사이트는 4월 말까지 베트남 내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도 하노이가 1,788점으로 지난주보다 50점을 늘어나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달랏과 하롱베이 순 이었다. 현재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들은 한국 여론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베트남 관광에 대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것은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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