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해양환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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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해양보호는 각국의 국가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다. 베트남은 2030년 비전 2020년 목표 베트남 해양전략을 발표한 바가 있다. 이는 특히 해양전략 중 첨단역할의 해양경제와 더불어 바다, 섬, 자연자원과 환경의 질을 지키기 위한 정책과 행동에 나서겠다는 것을 선포한 것이다. 이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하여 국민들은 각자 해양환경의 보호를 함께 약속해야 할 것이다.

 

베트남의 해양환경 보호 - ảnh 1 나짱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 [사진: 칸화 신문]

지난 기간 동안 “플라스틱 쓰레기 없애기”라는 말은 꽝닌 성, 하롱 시에 사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적극적 동참을 호소하는 슬로건이 되어 있다. 성내 각 급, 각 부처의 행동과 조치들을 통하여 홍보, 운동, 구체화 업무 등 플라스틱 쓰레기 없애기  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 주민 인식이 점차로 변화되었다. 환경보호 의식이 생활 속 확산 효과를 조성하며 개인마다의 습관과 자발적 행동이 되면서 지속가능한 환경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쩐 타잉 쯔엉 (Trần Thanh Chương) 하롱 (Hạ Long)시 바익 땅 (Bạch Đằng) 동에 거주하는 시민은 다음과 같이 나눴다.

환경보호는  아주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개인마다 해야 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제한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끊임없이 유지해야 합니다. 모두 이에 참가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롱바다를 조성하는 데에 이바지해야 합니다.”

환경을 위한 국가행동의 달에 호응하여 꽝닌 (Quảng Ninh)성은 “폐기물 재활용 축제”를 열고 이를 통하여 환경보호 및 플라스틱 쓰레기 감소에 대한 공동체의 책임을 제고하기 위하여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재사용하고 감축하자”라는 메시지를 사회공동체에 전달하고 있다. 꽝닌성 자원환경청 팜 반 끄엉 (Phạm Văn Cường) 부청장은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꽝닌성은 발생원에서의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험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롱시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은 수거되고 나서 절처히 처리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하롱 베이 바다 수면 위에 떠있거나  유람선들에서 배출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일적인 방안들로 하롱베이, 나아가서 꽝닌성의 환경은 성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잘 보호되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동나이(Đồng Nai)성 롱탄 (Long Thành) 현과 바리아 (Bà Rịa)-붕따우(Vũng Tàu) 성에 접해 있는 티바이 (Thị Vải)강 유역에서 관할기관은 생태계를 안정화하고 양어환경을 보장하기 위하여 주민들에게 이 지역으로부터 양어장을 이전할 것을 주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이곳은 양식장이 밀집해 있는데다가 공업단지도 있기 때문에 수질오염원이 동해로 흘러갈 큰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강 유역이다. 바리아 (Bà Rịa)-붕따우(Vũng Tàu) 성의 농업과 농촌개발청 쩐 반 끄엉 (Trần Văn Cường) 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시된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주민은 자신의 양어장을 재배치해야 합니다. 이는 긴급하게 처리해야 되는 동시에 가정마다 자신의 양어장 배치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해양환경 보호목표를 실현한다는 것은 바로 인간의 생활환경을 보호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전국적 정치 및 사회 단체들, 각 지방 기관 및 단체들은 환경보호 의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해양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미처리 폐수나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각자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해양환경에 바람직하고 더욱 책임 있는 생활방식을 형성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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