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캐나다 관광객의 매력있는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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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은 3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관광레저박람회에 참가하였다. 베트남 대사관 부스가 박람회의 독특한 볼거리가 되었다.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베트남, 베트남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캐나다 사람들에게 널리 홍보되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관광레저박람회는 50 개의 나라에서 온 200 개의 부스를 유치하였으며 캐나다의 관광에 대한 박람회들 중에 좋은 평가를 받은 박람회 중의 하나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오타와 내 아세안 위원회가  준비한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베트남의 독특한 음식을 소개하는 ASEAN Happy Hour라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하여 각국의 음식문화가 널리 알려진다. 베트남 대사관 부스는 많은 관객들의 발길을 유치하였다. 미국 CNN Travel가 베트남 냄란을 관광객들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은 음식 중의 하나로 선정하였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베트남 대사관은 이 음식을 선택하였다. 베트남의 대표 음식과 베트남 홍보  채널, 수공예품으로 관광객들에게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수도, 웅장한 하롱베이, 풍냐깨방의 아름다움을 전해 주기도 하였다.

베트남, 캐나다 관광객의 매력있는 명소 - ảnh 1                    독특한 아세안 나라 음식

세계관광기구의 2018년 여행자에 대한 보고서에서는 베트남은 국제 관광객 성장 속도가 빠른 10개 국가 중 3위를 자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베트남을 찾는 캐나다 관광객 수는 많지 않다. 2017년 13 8,242 명에 이르렀고 2018년의 8 개월내 베트남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104,057 명에 이르렀다. 오타와의 휴양레저박람회 쥐최자인 하니라 플레이에 따르면 광관객의 취향은 새로운 문화를 탐구하지만 안전한 명소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다.

 Come &Go Vietnam Jay Johson사장은 베트남과 캐나다는 관광분야에서 대규모로 협력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Jay Johson 사장에 따르면 베트남은 평화의 나라이기 때문에 여행할 때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국가가 바로 베트남이라고 한다. 양국의 협력 관계를 살펴보면  지금은 경제, 국방 안보 등 모든 영역에서 협력에 가장 좋은 시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캐나다에 살고 있는 20만 5천 명의 베트남 사람들은 양국의 전략적인 협력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 역사, 문화, 음식 등의 분야에서 베트남은 캐나다 사람들의 매력이 있는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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