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네트워크’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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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0월 21일 껀터시는 ‘농민 네트워크’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는 농업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 중요한 진전으로 보인다.

‘농민 네트워크’ 플랫폼 출시 - ảnh 1'농민 네트워크' 플랫폼 출시식의 모습 [사진: 홍프엉/ VOV]

이 외에 플랫폼 사용자들은 고급 도구 지원으로 설정된 목표에 따라 재정계획, 작물 관리 보고를 쉽고 유연하게 세울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을 설계한 월드소프트(Worldsoft) 주식회사 응우옌 아이 흐우(Nguyễn Ái Hữu) 창립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농민 네트워크플랫폼은 구매·판매자와 연결하는 것을 지원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있는 포럼입니다. 인공지능 응용과 함께 우리 회사가 개발한 데이터와 세계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농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농민 네트워크’ 플랫폼 출시 - ảnh 2'농민 네트워크' 플랫폼을 설계한 월드소프트(Worldsoft) 주식회사 응우옌 아이 흐우(Nguyễn Ái Hữu) 창립자 [사진: 홍프엉/ VOV]

응우옌 꾸옥 또안(Nguyễn Quốc Toản) 농업농촌개발부 산하 디지털 전환 및 농업통계센터장에 따르면 농업 디지털 전환은 현재 중요한 임무이다. 또한 해당 플랫폼을 출시하는 것은 이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활동 중 하나이다.

농민은 농업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창출하는 사람이자 농업의 성과 수혜자입니다. 농민 네트워크플랫폼은 농민들이 논밭의 주인일 뿐만 아니라 사이버상 주인이 되도록 돕는 사명을 가집니다. 해당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관리 기관에서부터 농민들에게 이르기까지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용하는 것은 농업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농민 네트워크’ 플랫폼을 출시한 후 디지털 전환 및 농업통계센터는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농민 가구들과 협동조합, 농업 분야 기업들을 위해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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