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신시대로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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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1975년 4월 30일부터 지금까지 45년이 지났고 역사는 새로운 장으로 넘어가고 있다. 지난 45년 동안 베트남 국민은 전후 피해를 극복하면서 경제사회발전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해왔다.

베트남, 신시대로의 전환 - ảnh 1 다양한 분야에 베트남의 성과 [사진출처: tuoitre.vn]

나라가 통일되고 나서 베트남 국민들은 경제를 회복하고 국가를 건설하는 데에 최선을 기울였다. 1986년부터 30년 이상의 개혁 기간 동안 베트남의 경제는 탁월한 성장을 보였다. 1인당 GDP 가 이전 대비 수십 배 증가하였다. 빈곤층 가정의 비율이 60%이었던 1980년대 말에 비하여 4%이하 줄였고 전면적인 성장이 나타났다. 또, 베트남은 신발, 석유, 커피만 수출하는 나라에서 생산 중심지로 변모하여  활발한 수출국이 되었고 세계의 대기업을 유치해오고 있다.

이규선 KOTRA 하노이 무역관장은 다음과 같이 나눴다.

“해외 진출 이전에 여러 문제를 연구해야 합니다. 첫째, 정치적 안정성으로, 베트남은  높은 정치 안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둘째, 인구로서 베트남은 상당히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GDP성장으로 베트남은 높은 성장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기타 사항으로서 인프레이션 비율, 이자율 등에서도 베트남은 안정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제적 차원에서도 베트남은 강국들과의 안정적 관계뿐만 아니라 200개 이상의 국가와 영토와 무역 경제관계를 맺었다. 특히 베트남은 유엔, 아세안, 아태경제협력포럼, 아시아-유럽 협력포럼 등의 적극적 회원국으로서 다분야 및 다층적 차원으로 다자간 포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

베트남, 신시대로의 전환 - ảnh 2 유엔의 회원국들의 깃발과 함께 휘날린 베트남 깃발의 모습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주의할 만한 것으로 역사상 최초로 베트남은 2020년-2021년 임기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및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을 맡아 동시에 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세계와 역내에 중요한 의미있는 중책이자 베트남에게 보내는 세계친구들의 큰 신임과 기대를 나타내는 것이다. 벤 브란드 (Ben Bland) 로위 (Lowy)연구소 소속 아세안 연구프로젝트 담당자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베트남은 급성장하고 있는 경제를 보유하고, 사전 전략계획을 세워 둔 국가로서  중요한 파트너로 여겨집니다. 호주에게 있어 베트남은 아세안권 내 중추적 국가이자 전략적 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파트너입니다."

과거의 폐쇄와 전쟁의 어두움에서 벗어난 모범국가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은 2019년 2월에 조선-미국 정상회담 등 세계의 가장 중요한 외교행사들의 개최지로 선정됨으로써 평화가교의 상징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크리튼 브링크 (Daniel J. Kritenbrink)주베트남 미국대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저는 베트남 사람을 믿으며 베트남의 발전 미래에 대해서도 낙관적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강하고 번영하는 독립 베트남이 있는 일을 봤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베트남은 중요한 파트너로서 세계와 역내에 중요한 기여를 계속적으로 해낼 있다고 믿습니다."

베트남, 신시대로의 전환 - ảnh 3 응우옌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 당서기장–국가주석

베트남 공산당 설립 90주년 기념식에서 그 기간 동안 건국-발전 과정을 회상한 응우옌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 서기장–국가주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탁월한 성과 달성과 더불어, 오늘날 거둔 잠재력, 위상, 신임과 성과는 역사상 전례가 없다고 있습니다."

북-남을 통일한 1975년 대승리의 봄 이후 지난 45년 동안 베트남은 역사적 의미의 커다란 성과를 달성했다. 1975년 4월 30일 승리야말로 베트남이 계속 발전해 나가고 더욱 찬란한 새로운 봄의 문턱에  들어설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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