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유엔의 전자정부의 랭킹에 따르면 베트남은 193개 국가 및 구역 중에 88 위 국가이며, 아세안 11개 국가 중 6위를 차지한다. 2015년 전자정부 구축 프레임워크 (1.0버전)를 시행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50여 개의 부처 및 지방이 전자 정부/정권 구축을 연구하고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기업 등록 국가데이터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전자정부 구축에 있어서 일련의 미비점들이 남아 있다.
전자정부 시행 강화, 필수적 추세
2000년부터 베트남 공산당과 국가는 국가기관 활동에서의 정보기술 응용을 중요시하였고, 이를 혁신을 일으키는 동력으로 삼아 산업화와 현대화를 실현하는 지름길로 안내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정치부도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국제 통합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의 응용 및 개발 에 대한 36호 결의를 발하였다. “전자정부 구축과 밀접한 행정 개혁을 효율적으로 전개하고 많은 분야에 온라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 2020년까지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였다. 정부는 2015년도에 전자정부에 대한 첫 결의를 발하였다.
그 때부터 전자정부 구축은 각 부처 및 지방들이 국가 기관의 활동 공개를 위해 많은 분야에 적용하였다. 그러한 노력들은 유엔의 베트남 전자정부 랭킹을 높여 주었다. 2018년은 2016년에 비해 1순위 상승함에 따라 193국가 중에 88위를 차지하고 아세안 국가들 중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네이, 태국, 필립핀에 이어서6위국이다.
그러나 이 랭킹은 세계와 구역에 있는 국가에 비하면 낮은 편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세계의 다른 국가의 성과를 보면 전자정부를 실시하는 것은 필수적인 추세이자 이를 통해 정부의 활동에 대한 투명성을 향상하고 부정부패를 물리치고, 전세계에서 4차산업혁명이 강력히 전개되고 있는 배경 속에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국가의 번영을 위한 길이라고 할 수 있다. Mai Tiến Dũng 정부 총리실 장관은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현재 전자정부 구축은 국가들이 개혁하는 과정에 필수적인 수요이고, 정부의 발전과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베트남도 마찬가지입니다. 객관적인 수요로 인해 우리는 자동화 과정에서 디지털화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전자정부를 20년 가까이 구축해왔고 초기 성과를 얻었지만 얻은 성과가 아직 제한적입니다.
앞으로의 추진 의지
베트남정부는 전자정부 구축에 대한 강력한 결단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더 적극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9월 20일 전자정부 국가 위원회 회의에서 Nguyen Manh Hung 정보통신부 장관은 모든 부처들이 적용하기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구체화한다는 정신에서 전자정부 구축 수정안을 완성하고 있는 중이며, 2018년 내 조기에 정부에 제출하여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높은 정치적 결단 정신을 보여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전자정부 구축에 나아가는 데 있어서의 장애물들을 제거하기 원하며, 국민에 봉사하고 최선의 국가 건설 보위를 위하여 베트남의 전자정부를 업그레이드하고자 합니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는 업무 조직, 분담, 실행 독려 등을 합리적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집행 과정에 엄격한 기강을 지킴으로써 전자정부 구축 진척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총리는 각 장관들, 각성 및 각시 인민위원원장들에게 각급의 부처, 업계, 지방 범위에서 전자정부를 시행하는 업무를 맡겼다. 2018년 10월에 정보통신부가 총리실과 협력하여 2.0버전의 베트남 전자정부구성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도록 할 것이며, 이 버전은 전세계의 전자 정부 발전하는 추세와 부합하고 4차산업혁명 배경과 맞는 버전이어야 하며, 이를 총리에게 제출하여 검토 및 공포하도록 할 것이다.
베트남 정부는 각급 부처에서의 전자정부 구축에 대한 강력한 결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로 앞으로 베트남에서 전자정부 구축에 있어 적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전세계에서 강력하고 전개되고 있는 4차산업 혁명에 적응하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