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사들, 정시운행률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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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기술적 한계, 인프라, 사람 등 객관적 요소들로 인해 어떤 항공사라도 운행시간을 100% 준수하는 것은 실제로 어렵다세계의 많은 항공사들은 항공사 자체의 고객의 손실은 물론이고 전체 경제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정시운행률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 항공국이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각 항공사들의 정시운행률은 전 세계의 항공사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베트남의 모든 항공사들이 2만 9천 개의 비행편을 운행했는데 그 중 비엣젯 항공사가 만 2천 4백 개의 비행편으로  운행횟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에 베트남 항공사와 뱀부 Airway 순으로 이어졌다. 베트남의 5 개의 항공사 중에 지연과 취소 비행 횟수가 제일 많은 항공사는 바로 Jetstar pacific이다. Bamboo Airways의 정시 비행 횟수는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행기와 비행횟수가 다른 항공사에 비하면 제일 적어서 이런 정시운행률이 이렇게 높았다는 것을 고려해야 된다. 총 5개의 항공사의 평균 정시운행률은 83%에 이르렀다.

각 항공사 정기검사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항공사들은 지연이나 취소가 발생하는 경우에 항공사들은  서비스 시행 문서 및 규정 발행, 항공편에 대한 정보 제공, 고객의 항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고객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는 데에 상대적으로 충분한 책임을 졌다.

항공편 운행을 향상시키기 위해 베트남 항공국은 국내 항공사들에 정기 검사를 진행한다. 항공사들은 나날이 승객의 요구에 부응하려고 지연이나 취소 비행을 줄이는 데에 많은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비행운항 개선작업에도 몰두하고 있다. 비행기술 보장, 체크인 시간 마감 15분 전에 승객들을 도와 주는 직원 배정, 출입국과 세관신고 작업 지원 등 여러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제기된 문제들은 대부분 적시에 해결되고 있다.  

지난 기간의 베트남에서의 항공편 운행 결과를 보면 사람들의 항공 이동 수요가 많아졌으며,  더욱 발전할 가능성과 기회가 보인다. 비행 안전 보장과 승객 수요 부응을 위해서는 항공사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들의 노력도 필요하다. 각 부처, 기관들이 다 같이 협력하면 베트남 항공업계는 앞으로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조합되어 베트남 항공사들의 안전 정시 운행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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