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트남 Nguyen Xuan Phuc 총리의 러시아, 노르웨이, 스웨덴 3개국 방문은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다. 이 국가들은 이전부터 베트남과 좋은 우호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리고 이들은 독립을 이루기 위해 투쟁할 때와 독립을 이룬 다음에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 베트남의 도움과 옹호를 받게 되었다.
각국 지도자들은 기존 우호관계가 앞으로 더욱 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굳건한 밑받침이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3 개국을 방문한 9일 동안 응우엔 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활동들을 진행하였다. 베트남과 다른 나라의 좋은 관계를 더욱 더 촉진하기 위해 회담, 회견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응우옌 쑤언 푹 총리의 러시아 방문은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고 말할 수 있다. 2019-2020년, 베트남과 러시아는 양국의 우호관계에 대한 기본 원칙 체결 25주년과 쌍방 외교관계설립 70주년을 기념한다는 것이다.
이번 방문 일정에는 중요하고 많은 활동들이 진행되었지만, 그 중에는 러시아 Medvedev 총리와 중요한 회담을 가진 것도 포함된다. 이 자리에서 양국의 지도자는 기존 우호 관계와 베트남과 러시아 간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더욱 많은 분야에서 전개해야 된다는 의견을 서로 일치시켰다. 특히 경제, 무역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체결된 14개의 문건을 통해, 양국 지도자들의 결심과 노력을 나타낸다.
스웨던과 노르웨 총리와 회담 자리에서 이 2 개의 국가 지도자들은 자유무역협정 (EVFTA)과 베트남과 EU 간의 투자 보호 협정은 빠른 시일내 체결할 예정이라고 표명하였다. 이 협정을 체결하게 된다면 역시 양국의 기업 간의 경영활동들을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음으로서 양국의 서로 투자를 장려할 수 있다는 마음도 표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3 개의 국가에서 기업포럼을 개최하게 되었고 기업 공동체의 깊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포럼에서 응우엔쑤언 푹 총리는 해외 기업들에게 유리한 투자 환경을 마련해 준다고 말하였으며 12FTA에 참가하여 앞으로 EVFTA 체결을 하게 된다는 것은 역시 경제, 무역 협력 분야에서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다고 예측한다.
3 개의 국가 이번 방문의 포인트는 푹 총리가 방문 국가에서 지도자와 시민들의 환대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푹 총리는 이러한 감정을 잊을 수 없고 항상 마음속에서 간직하겠다고 표명하였다.
푹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러시아, 스웨던, 노르웨 방문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3 개의 나라와 관계를 한 층 더 격상시켰다고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