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엉선의 붉은 유적지에 찾아와
(VOVWORLD) - 4월, 베트남 중부, 계절이 바뀌는 시점, 뙤약볕이 쏟아져도 꽝빈과 꽝찌의 “붉은 유적지(붉은 주소: địa chỉ đỏ)”로 향하는 참배자 행렬의 발걸음을 늦추지 못 한다. 이날들은 땀꼬 (Tam Co – 여덟 명의 소녀)굴, 쯔엉선 (Truong Son) 국립열사묘지, 9 거리열사 묘지, 꽝찌(Quang Tri) 고성 등 명소에서 성묘 행렬의 생화 다발이 가득하다. 누구나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쓰러져간 영웅들에게 사은의 뜻을 전하고 싶어한다.
Lan Anh Vov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