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저녁 타이응우옌성 보 응우옌 잡(Võ Nguyên Giáp)광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자오족 만족 문화색깔 보존 및 발휘 – 평등, 단결, 통합 및 발전”을 주제로 2022 제2회 전국 자오족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개막식에서 14개 성시에서 온 1,000여명의 자오족 예술인, 운동선수들이 참석했다. (사진: Quang Vinh/ sggp.org.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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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반 찌엔(Đỗ Văn Chiến) 당중앙서기 겸 베트남 중앙전선위원장과 각 중앙 부처기관 지도부가 축제에 참석했다. (사진: baodantoc.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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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서 도 반 찌엔 베트남 중앙전선위원장은 각 소수민족의 문화는 고귀한 유산이고 베트남 문화의 다양성과 통일성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오족을 포함한 각 소수민족 공동체의 문화 가치를 보존하고 발휘하는 사업은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가진 임무라고 전했다. (사진: baodantoc.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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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응우옌성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보 응우옌 잡 광장을 찾아 개막식 예술 프로그램을 감상했다. (사진: baothainguyen.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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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프로그램 1부 “산림을 깨우다” (사진: baothainguyen.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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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태양의 꿈” 예술 프로그램 (사진: baodantoc.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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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자오족의 전통 문화 축제 및 신앙 활동 (사진: Quang Vinh/ sggp.org.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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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재현된 민따이(혹은 껍삭) 의례 (사진: daitu.thainguyen.gov.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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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10월 6일에서 8일까지 개최된다. 예술 프로그램 외에도 스포츠활동, 자오족 전통복장 공연, 전통 음식 소개 등과 같은 활동들도 함께 열린다.
아래는 제2회 전국 자오족 문화축제 개막식 사진들이다.
사진: daitu.thainguyen.gov.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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