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쩌우성의 르족은 약 6,800명에 달하며 그들은 주로 땀드엉현 반헌면에 속한 4개 마을에 거주한다. 이는 전국에서 인구 1만명 미만인 14개 소수민족 중 하나이다. 삶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르족 사람들은 언제나 낙관적으로 살아가며 자민족의 전통문화를 간직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르족의 중년 여성들은 대부분 치아를 검은 색으로 염색한다. 전통 복장을 직접 만들기 위해 대부분 반헌면 르족 가족들은 모두 직물기와 방직 도구들을 보유하고 있다. 르족 전통 복장을 만들기 위한 주요 재료는 재배되거나 숲에서 채취한 목화의 솜이다. 솜 손질 작업은 수작업으로 솜을 풀은 후에 그런 다음 단단하게 뭉쳐서 천으로 만든다. 르족 여성들은 시집을 가기 전에 가족의 옷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방직과 자수를 익혀야 한다. 다채로운 색깔들로 염색된 실들 르족 여성들은 치마, 옷, 목도리, 가방 등 다양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 르족 사람의 복장에는 독특한 무늬들이 있다. 대부분 르족 여성들이 전통 복장 한 벌을 만드는 모든 단계에 다 능숙하다. 설날 때나 축제 혹은 집에 방문객이 있을 때 르족 여성들은 3층의 무늬가 있는 2겹의 옷을 입는다. 그렇게 입으면 검은 색 치아를 더 돋보이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통 복장과 함께 르족의 공연 복장도 라이쩌우성 소수민족들의 가장 독특한 복장 중 하나로 여겨진다. 반헌면의 깨끗하고 평화로운 풍경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전통 문화를 존중하고 경관을 보존한 덕분에 반헌면 르족의 마을들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가 됐다. 전통 수공예 방직 직업과 이곳의 풍부한 무형 문화 유산들로 점차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 Từ khóa: VOV VOVworld 르(Lự)족 전통 방직 직업의 아름다움 피드백 제출 Xem thê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