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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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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최근 닥농성 따둥호수는 떠이응우옌 남부와  쯔엉썬 산맥 남단의  두 생태계가 교차되는 고원지대의 새로운 생태관광지가 되었다.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1
닥농성 닥롱현의 닥쁠라오읍과 닥솜읍 두 읍에 걸친 따둥호수는 건기에는 약 22,103 헥타르, 우기에는 최대 5만 헥타르에 달할 수 있는 담수호수이다.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2
3호 동나이 수력발전소 건설하면서 동나이강 지류 흐름을 막는 과정에서 거대하고 웅장한 따둥호수가 만들어졌다.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3
호수에는 크고 작은 수백 개의 섬이 흘어져 있다.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4
관광객들은 보통 11월부터 3월에 따둥호수를 찾는다.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5
따둥호수는 새벽이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다.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6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7
따둥호수는 마치 하롱베이를 그대로 축소하여 고원지대에 옮겨 놓은 것과도 같다.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8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9
친구와 함께 앉아서 따뜻한 커피를 음미하면서 위에서 따둥호수를 내려다 보는 것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10
따둥호수 – 고원지대의 “하롱베이" - ảnh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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