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에 하노이시 호안끼엠(Hoàn Kiếm)군 항가이(Hàng Gai)동 하비(Hà Vĩ) 시원과 뚜티(Tú Thị) 사원은 ‘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전시회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했다. 하비 사원은 항험(Hàng Hòm)거리 1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페이트 직업의 선조인 쩐 르(Trần Lư, 1470~1540)를 모시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베트남식 페인팅 직업과 그 발전 과정 그리고 정상에 오르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해졌다. 젊은 예술인들이 베트남식 페인트로 만든 작품들을 사용해 배치 공간을 조성했다. 이 모든 것들은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만들어 페인트 기술자들의 직업과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전통 베트남식 페인트를 만드는 도구들도 전시회에서 재현됐다. 뚜티 사원은 수놓기 직업의 선조인 레 꽁 하인(Lê Công Hành, 1606~1661)를 모시는 곳이며 베트남의 국가 역사 문화 유적지이다. 작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지만 이곳은 관광객들이 자주 찾아오는 장소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조직위는 햇빛과 바람이 들어오는 뚜티 사원 아트리움에서 예술인들이 손자수로 수놓은 비단 그림을 전시한다. 전시회 30개의 작품들은 꾸엇동(Quất Động) 마을 예술인들의 30가지 수놓기 기술로 제작됐고,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 틀에서 만들어졌다. 꽃, 잔디, 새 등의 이미지가 있는 작품들 (사진: Mai Lan) 다른 아트리움에서는 땅을 상징하는 네모난 틀에 수놓기 직업에 대한 그림들이 전시돼 있다. 장인의 손자수를 접목한 상품들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또한 뚜티 사원에는 항가이(Hàng Gai) 거리에 있는 일부 유명한 수공예품 브랜드의 상품들이 전시되기도 한다. 사진: hanoionline.vn ‘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전시회가 점차 더 많은 학생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사진: 인민신문) 이번 ‘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전시회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또한 하노이시 36개 직업 거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파하고 있다. 해당 전시회는 2024년 2월까지 열린다. Từ khóa: VOV VOVworld ‘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직업 거리들의 이야기 피드백 제출 이상현 17:34, 18-01-2024 이 전시회에 가 봤어요. 아주 독특한 전시회였더라구요! Xem thê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