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직업 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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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전시회는 각종 마을 정자에 대한 이야기와 각 전통 직업들의 독특함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들을 담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직업 거리들의 이야기 - ảnh 1
이번 연말에 하노이시 호안끼엠(Hoàn Kiếm)군 항가이(Hàng Gai)동 하비(Hà Vĩ) 시원과 뚜티(Tú Thị) 사원은 ‘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전시회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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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사원은 항험(Hàng Hòm)거리 1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페이트 직업의 선조인 쩐 르(Trần Lư, 1470~1540)를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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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베트남식 페인팅 직업과 그 발전 과정 그리고 정상에 오르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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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인들이 베트남식 페인트로 만든 작품들을 사용해 배치 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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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들은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만들어 페인트 기술자들의 직업과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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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베트남식 페인트를 만드는 도구들도 전시회에서 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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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티 사원은 수놓기 직업의 선조인 레 꽁 하인(Lê Công Hành, 1606~1661)를 모시는 곳이며 베트남의 국가 역사 문화 유적지이다. 작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지만 이곳은 관광객들이 자주 찾아오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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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기간 동안 조직위는 햇빛과 바람이 들어오는 뚜티 사원 아트리움에서 예술인들이 손자수로 수놓은 비단 그림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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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30개의 작품들은 꾸엇동(Quất Động) 마을 예술인들의 30가지 수놓기 기술로 제작됐고,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 틀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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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잔디, 새 등의 이미지가 있는 작품들 (사진: Mai 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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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트리움에서는 땅을 상징하는 네모난 틀에 수놓기 직업에 대한 그림들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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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손자수를 접목한 상품들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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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뚜티 사원에는 항가이(Hàng Gai) 거리에 있는 일부 유명한 수공예품 브랜드의 상품들이 전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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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anoionline.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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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전시회가 점차 더 많은 학생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사진: 인민신문)
이번 ‘도심 한가운데 마을 사원의 이야기’ 전시회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또한 하노이시 36개 직업 거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파하고 있다. 해당 전시회는 2024년 2월까지 열린다.

피드백

이상현
이 전시회에 가 봤어요. 아주 독특한 전시회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