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 타인런, 광활한 바다 한 가운데의 평화로운 섬

타인런섬은 꽝닌성 꼬또현에 속한 가장 큰 섬이며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많은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들은 타인런섬을 광활한 바다 속 숨어 있는 보석에 비유한다.

하루에 꼬또섬에서 타인런섬까지 가는 여러 편의 선박이 있다. 관광객들은 고속선박을 타고 단시간 내에 타인런섬으로 바로 가거나 어민들의 소박한 어선들을 타면서 여유 있게 옥빛 바다를 즐기는 것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타인런섬의 깨끗한 도로와 맑은 공기

타인런섬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이며 이 섬을 전기차로 탐방하면 관광객은 푸르게 자라나는 수목들을 볼 수 있다.

타인런섬에는 돈므어이(Đồn 10), 바쩌우(Ba Châu), 하이꾸언(Hải Quân) 등 3가지 주요 해수욕장이 있으며 최근에 C76 해수욕장이 개장했다.

타인런섬 내 해수욕장들은 모두 아름다운 해안선과 모래사장을 갖고 있다.

맑은 바닷물과 잔잔한 파도들이 산호와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을 안아주고 있는 것만 같은 풍경이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겨 준다.

관광객들은 맑은 해변에서 마음껏 헤엄칠 수 있다.

해안을 따라 산책을 하면 관광객들은 보라색 야생화들을 구경하거나 여러 해산물을 찾을 수 있다.

타인런 바다의 특유의 옥색 빛깔 물

원시적인 풍경과 푸른 바다들로 타인런섬은 관광객들에게 광활한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평화로운 섬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