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베이징 주재 베트남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 특파원에게 보낸 문서와 중국 외교부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국빈 방중에 또 럼 서기장‧주석은 시진핑 중국 총서기‧주석과 회담,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왕후닝(王滬寧)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등과 별도의 회동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측은 또 럼 서기장‧주석이 취임한 후 중국을 첫 방문국으로 선택한 것은 베트남과 중국 양당, 양국 관계를 중시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중국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이 전통적 우호를 지속 하고 베트남-중국 미래 공유 공동체 조성을 더욱 심층적으로 전개하며 각국의 여건에 부합하는 사회주의 현대화 노선을 함께 지속하여 나아가고 세계에 사회주의 발전을 함께 촉진하며 세계와 지역의 평화‧안정‧발전에 지속 적극적인 기여를 지속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