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사로는 민요, 서예, 바이쪼이, 장기, 시, 전통악기 합주 등 다양한 문화활동이 진행되었다. 호이안 구시가지의 환상적인 공간에서 관광객들은 호이안강을 환히 비추는 연등의 분위기와 고풍스러움에 빠져들었다. 늦저녁 호이안 구시가지를 거니는 커플들의 모습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설 이후부터 현재까지 꽝남성 호이안시는 매일 수천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며칠 동안은 마을 사당, 사찰, 회관 등에서 새해의 평안과 재복을 비는 제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