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꾸에 마을은 호이안시에서 유명한 채소 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해변에서 구시가지 중심지로 가는 길에 꼬로(Cổ Cò) 강과 들판, 자연 수로로 둘려 싸여 마치 오아시스처럼 자리잡고 있다고 호평을 받았다.
이곳 주민들은 전통 경작 방식으로 채소를 재배해 오고 있으며 이곳에 심은 각종 향채가 다른 지역과 다르게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짜꾸에 채소마을은 약 400년에 걸쳐 호이안시 구시가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현주민들과 함께 채소 재배하기, 채소와 함께 먹는 다양한 과자, 음식, 음료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