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로 수용소 “늘 푸른 하늘을 위하여”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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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디엔비엔푸 상공 전투 승리 48주년을 맞이하여 11월 23일 호아로 수용소 유적지 관리위원회는 “늘 푸른 하늘을 위하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미국 공군과 해군이 일으킨 두 차례의 파괴적 전쟁 중 베트남 북부지방의 기억 일부를 재현한다.
호아로 수용소 “늘 푸른 하늘을 위하여” 전시회 - ảnh 1

전시회는 해공(海空) 수호와 양(兩) 대양 연결 등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전시회는 또한 1972년 말 디엔비엔 상공 전투의 기억을 담고 있는 자료와 물품 등을 소개한다. 전시회 개막식을 찾는 관람객들은 하노이 힐튼 호텔에서 미국 전투기를 격추한 파일럿들과 미국 파일럿 포로들을 관리하던 교도관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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