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약 200명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조싸인 합창단이 후에시에서 첫 공연을 했고. 이는 올해 조싸인 합창단의 3회 콘서트 중 하나이다.
2019년에 설립된 조싸인 합창단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합창단이고, 약 200명(6세~87세)으로 구성되며 형편, 직업, 종교, 성별 등이 분별없이 모두 음악, 특히 합창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합창단은 합창 예술을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게 만들면서 음악으로 인간을 연결시킴으로써 다 함께 사회에 아름다운 가치를 조성해 나가도록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