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사랑하는 베트남’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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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조 싸인(Gió Xanh, 녹색 바람) 합창단 음악회는 6월 29일 후에 그리고 10월 12일과 13일 하노이에서 ‘2024 사랑하는 베트남(Loving Vietnam 2024)’이라는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에서 응우옌 하이 옌(Nguyễn Hải Yến) 지휘자와 녹색 바람 합창단, 악단 그리고 게스트 아티스트들은 베트남 민요와 "Heal the world", "If we hold on together", "Bohemian Rhapsody", "Hana wa saku” 등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를 포함한 총 22곡을 선보인다.

2020년, 2022년과 2023년에 녹색 바람 합창단은 하노이, 다낭과 하롱에서 8번의 비영리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회복지 시설에서 온 1,200명의 어린이가 녹색 바람 합창단의 콘서트에 초대받았고 그중 100여 명은 해당 행사에서 합창단과 함께 공연한 바 있다. 올해 콘서트는 후에와 하노이 사회복지 시설의 400~500명 어린이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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