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 강경화 장관 [사진: AFP/베트남통신사] |
양국 장관은 “공통가치를 갖고 있는 중요한 파트너들로서” 양국의 우정협력 관계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 조치들을 논의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한국과 영국이 앞으로 정상경제대화를 통해 브렉시트 이후 단계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희망을 표명하였다.
도미닉 랍 장관도 양국이 공공보건, 5G 과학기술 방면의 협력을 더욱 심층적으로 강화할 것을 희망하였다.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하여 양국 장관은 세계적 과제의 해결을 위한 세계인의 노력과 지원을 호소하였다. 양측은 다자간 협력을 기초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약 개발 및 유통 부문의 협력 강화를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