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남아총국 개소식에는 조 사장과 러이 사장 외에도 윤상호 한인회장, 김한용 하노이상공인연합회(코참) 회장, 최주호 삼성전자 복합단지장(부사장),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등 4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사진: 연합뉴스) |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노이 총국 사무소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회원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중앙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전체에 대한 정보도 다룰 예정이다. 전 연합뉴스 베트남 특파원 김선한이 소장을 맡는다. 개소식에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대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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