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한반도에서 평화 구축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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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지난 5월24일 평양의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는 핵실험 전면 금지를 위한 국제 노력과 함께 하고자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격렬한 열망을 말로만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최고인민회의의 공식 신문사 민주조선일보는 6월6일 국제 공동사회에게, 특히 한반도 평화의 책임을 나누고 있는 국가들에게 이 지역에서 평화 구축 노력의 지지를 촉구하였다.  지난 5월24일 평양의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는 핵실험 전면 금지를 위한 국제 노력과 함께 하고자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격렬한 열망을 말로만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양, 한반도에서 평화 구축 노력 촉구 - ảnh 1지난 5월24일 평양의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 광경

위 신문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올해 초부터 한반도의 평화 보호 결의를 표명하여 세계평화 및 보안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면서 긴장 분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많은 실질적인 조치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 신문은 또한 이것은 수십 년간 오랜 대치와 긴장 고조에 빠져 있던 한반도의 상황을 강력히 변화시킨 “성대한 성과”라고 칭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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