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개국 198주년 기념 음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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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8월5일 저녁 하노이에서 페루 개국 198주년 (1821-2019)과 베트남–페루 간 외교관계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음악 공연이 열렸다. 
페루 개국 198주년 기념 음악공연 - ảnh 1주 베트남 페루 Augusto Morelli 대사는 개막 발표를 한다 <사진 : Thanh Dat/베트남통신사> 

주 베트남 페루 Augusto Morelli 대사는 이는 양측이 앞으로 적극적이고 심층적인 협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발표하였다.  Augusto Morelli 대사는 이 공연을 통해 베트남 국민들이 페루의 다채로운 음악을 비롯한 페루 문화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에서 페루의 밴드 아푸 인까 (Apu Inka)는 베트남 공중에게 전통과 현대 악기로 사용한 페루의 민간음악과 전통 가무들을 소개하였다. 페루 댄서들은 옛날 페루 문명의 대표적인 전통 춤과 더불어 스페인, 아프리카 문화, 현지 문화의 조화로 형성된 새로운 춤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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