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이 계속해서 복잡한 가운데,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신규 변이에 대한 베트남의 대응력 제고를 위해 신세대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을 공급하고, 5~12세 청소년 접종에 관한 국제적 경험을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의약품 기술이전, 생산, 연구 투자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가 계속해서 베트남 의료계의 발전에 동행해 베트남과 영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할 것을 제안했다.
니틴 카푸르 사장은 베트남이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관리 모범국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