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해양 이해 프로그램에 학생 2만명 이상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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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월 17일 오후 황사현 인민위원회는 다낭시 청년단과 협력해 ‘고향의 바다와 섬을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편지 쓰기, 그림 그리기, 카드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고향의 바다와 청소년’ 온라인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전 국민, 특히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 활동은 황사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 수호 선전 활동을 계속하는 데 실질적인 의미를 가진다. 

이 대회에는 총 4,5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심사위원회는 각 부문마다 최우수 작품 13개를 선정했다. 그림 그리기, 편지 쓰기, 카드 만들기에는 1등 1개, 2등 1개, 3등 1개, 장려상 10개가 주어졌다. 학생들은 그림, 편지, 카드 등을 통해 멀리 떨어진 도서지역에서 갖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오늘과 내일의 베트남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해군 군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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