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男 축구 대표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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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월 6일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전기컵에서 최종 우승한 ‘김상식호’ 베트남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하 베트남 대표팀)을 만나 대표팀의 성과를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팜 민 찐 총리,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男 축구 대표팀 표창   - ảnh 1사진: VOV

만남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대표팀의 성공이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은 물론, 스포츠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 그리고 국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총리에 따르면, 대표팀의 경기 결과는 국내외 모든 베트남 국민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으며, 전 국민에게 큰 자극과 영감을 주었으며 이는 새로운 정상을 정복하려는 베트남 민족의 강렬한 열망을 보여주었다.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대표팀이 끊임없이 노력하여 한계를 넘어서 더 큰 승리를 거두고, 아시아 무대 그리고 월드컵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리는 베트남 대표팀의 뛰어난 성과를 기념하며 베트남 대표팀에게 1등급 노동훈장을 수여하였고,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전기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응우옌 쑤언 손(Nguyễn Xuân Son), 도 주이 마인(Đỗ Duy Mạnh), 응우옌 꽝 하이(Nguyễn Quang Hải), 응우옌 띠엔 린(Nguyễn Tiến Linh), 응우옌 호앙 득(Nguyễn Hoàng Đức), 응우옌 딘 찌에우(Nguyễn Đình Triệu) 등 6명의 선수에게 3등급 노동훈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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