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손 선수 (사진: VOV) |
40골 중 쑤언 손 선수는 베트남 국내 리그에서 탭싸인남딘(Thép Xanh Nam Định) FC를 위해 35골을 넣었으며 나머지 5골은 현재 열리고 있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전기컵에서 베트남 국가 대표선수로서 득점했다. 현재 쑤언 손 선수는 AFF 미쓰비시 전기컵 득점왕 명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데일리 메일의 순위에서 스포르팅 리스본(Sporting Lisbon) FC의 스웨덴 출신 빅토르 요케레스(Viktor Gyokeres) 선수가 62골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의 엘링 홀란(Erling Haaland)이 49골로 2위, 바이에른 뮌헨(Bayern Munich)의 해리 케인(Harry Kane)이 46골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