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귀국길에 오른 팜 민 찐 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
이번 포럼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총회에 참석하고 연설하며,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과 함께 WEF 대규모 회원기업 경영진과 대화를 주재하고 WEF 창조혁신 기업들과 토론회를 주재했다.
중국과의 양자 활동에는 이번에 총리는 시진핑 중국 주석, 리창 총리, 왕후닝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등 중국 고위급 인사들과 별도의 회담을 가졌다.
이번 팜 민 찐 총리의 출장이 다자 대외 촉진 및 개선에 대한 당 중앙 서기부의 25호 지시, 제13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 등에 따라 대외 노선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베트남과 중국 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베트남과 WEF 간의 좋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