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어티엔후에성 관광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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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설 기간부터 고도 후에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7만 명이 넘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항공노선 이외에도 자가용을 이용한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았고, 일부 여행사는 타지역 관광객들을 위한 후에 투어를 마련하기도 했다. 트어티엔후에성 관광업계는 하노이, 호찌민시, 다낭, 꽝빈, 떠이응우옌 등 내륙 시장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올해 트어티엔후에성에서는 처음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화 함께 사계절 축제를 개최한다. 이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특색 넘치는 문화유산의 땅 후에 여행 시기를 선택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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