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따르면 2월 6일 완성될 예정이다. 급격한 늘어난 코로나19 환자 수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이즈엉성은 우선 200개의 병상을 마련하기로 했다.
하이즈엉성 야전병원 스폰서 선그룹은 2월 2일 다낭 띠엔선 야전병원의 설비를 하이즈엉으로 옮겨왔다. 아울러 띠엔선 야전병원 건설에 투입된 인력을 증대하여 하이즈엉성 제3 야전병원 건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찌린시 의료센터에 설치된 제1 야전병원은 165명을 수용하고 있으며, 하이즈엉 의학기술대학 병원에 설치된 제2 야전병원은 49명을 수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