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부총리, GFANZ 부의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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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3월 27일 오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쩐 홍 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는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메리 샤피로(Mary L.Schapiro) 부의장을 접견했다.

쩐 홍 하 부총리, GFANZ 부의장 접견 - ảnh 1메리 샤피로(Mary L.Schapiro) GFANZ 부의장을 접견한 쩐 홍 하 부총리 (사진: VOV)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베트남이 많은 에너지 전환 사업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을 전개하도록 재정적 및 기술적 지원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따라서 부총리는 GFANZ 측에 △각 정부, 금융기구, 기업 등의 책임 △재생 에너지 분야를 위한 자원의 특징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에 있어 주요 7개국(G7)와 각 국제 파트너 간의 재정적 기술적 공약 등을 구체화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의 의견을 높이 평가해 메리 샤피로 부의장은 GFANZ가 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술이전과 창조혁신, 연구 활동을 위한 금융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GFANZ 측이 △지능형 전기 시스템 개발 △재생 에너지 △화석연료 에너지 전환 △태양광‧수상 풍력 에너지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투자 사업을 위한 외국 자본 동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베트남 각 부처와 유관기관으로부터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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