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
평양 정부는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긴장에 대해 “고단할 정도의 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서울 정부에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KCNA)은 조선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영문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은 연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지금까지 외국과 벌려온 합동군사훈련은 한반도의 긴장과 관계발전을 가로막는 근원이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상대방을 겨냥한 무력행위와 분쟁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합의하였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조선을 겨냥한 민간공격을 전개하기 위해 외국과 동맹을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